[특징주]NHN, 사흘째↑…모바일 성장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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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주춤한 사이 NHN의 주가가 사흘째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NHN은 전날 대비 5500원(2.38%)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100위권 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최근 기업 탐방을 통해 모바일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2월 들어 일평균 모바일 검색광고는 2억8000만~2억9000만원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고, 2012년 모바일 검색광고 기존 전망치인 1000억원은 1500억원 수준으로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네이버 재팬은 광고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의미 있는 수준의 트래픽 확보가 이뤄져 본격적인 광고 판매 시점이 임박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NHN은 전날 대비 5500원(2.38%)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100위권 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최근 기업 탐방을 통해 모바일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2월 들어 일평균 모바일 검색광고는 2억8000만~2억9000만원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고, 2012년 모바일 검색광고 기존 전망치인 1000억원은 1500억원 수준으로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네이버 재팬은 광고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의미 있는 수준의 트래픽 확보가 이뤄져 본격적인 광고 판매 시점이 임박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