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50억 계약' 관련 드디어 입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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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은 '히슈입' 첫회에서 ’50억‘과 관련된 그간의 후문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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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께 출연한 야구계의 송승헌 ‘심수창’은 "야구 그만 두고 (조)인성이랑 모델하려고 했었죠"라고 깜짝 고백했다.
야구선수 초창기 시절, 매일 반복되는 지옥 같은 훈련을 견디다 못한 심수창이 모델과 배우로 승승장구하던 조인성을 찾아가 "야구를 그만 둘테니 모델을 시켜 달라"고 하소연 을 늘어 놓은 일화 소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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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손에 억지로 이끌려 야구 선수를 시작하게 됐지만, 시련의 786일, 떠올리기조차 잔인한 18연패를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제작진은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이야기에 감동도 들어있다”라며 “시청자들은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을 느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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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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