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골목 상권을 휩쓸고 있는 요즘 건실한 동네 빵집이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아주 작은 동네 사랑방 `고재영 빵집`이 바로 그곳. 제빵사로 한 길을 걸어온 고재영 사장이 혼자서 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정겨운 동네 빵집이다. 획일화된 맛을 거부하고 독특한 빵 맛과 이름, 재치 있는 가격표로 이웃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행복한 공간, 고재영 빵집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 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2월 21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고재영 빵집 031-397-2295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진지한 90대女, 휘트니 휴스턴 추모 댄스 영상 눈길 ㆍ집없는 中고양이 150마리, 화재로 죽어 비극 생생영상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