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8곳은 외부적으로는 지원자격 제한이 없지만 회사 내부에서 따로 평가하는 비공개 커트라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9.4%가 외부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비공개 커트라인’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비공개 커트라인을 두고 있는 항목(복수응답)은 ‘연령’이 61.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학력(학벌)’ 45.3%, ‘성별’ 44.2%, ‘자격증 유무’ 19.9%, ‘토익 점수’ 18.8%, ‘외모’ 16.6%, ‘병역’ 6.1%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