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1일 '크레온'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탄생 1주년'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KB국민, SC제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 등 시중 제휴은행을 통해 크레온 계좌를 개설한 후, 이벤트 페이지(http://www.creoneven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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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크레온 탄생 1주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이브리드 자전거(50명), 클래식 스쿠터(15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크레온(CREON)은 Creative와 Online의 머리글자를 더한 말로, 창조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투자자의 온라인 파트너이자 투자조력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다.

업계 최저수준의 주식거래서비스를 표방하는 크레온의 수수료 체계는 알뜰한 수수료와 스마트 수수료 2가지다. '알뜰한 수수료'를 선택한 고객은 0.011%의 수수료율을, '스마트 수수료'를 선택한 고객은 0.0088%+월1만5000원의 수수료율을 적용 받는다.

이벤트 내용은 크레온 홈페이지(http://www.creontrade.com) 및 커뮤니티 사이트(http://comm.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를 통해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