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4월 6일, 오사카는 부산 데이(Day)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대호 마케팅’… 일본 경기 관람 ‘이벤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이 부산 출신이면서 부산 야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대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이대호 일본 홈 개막전 응원’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자이언츠를 거쳐 올해부터 오사카 연고구단인 오릭스 버팔로스 선수로 활동하게 되는 이대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24일부터 3월 4일까지 10일간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행사참여(하루 1인 1매)가 가능하다.
총 40명으로 구성될 이번 응원단은 각 점 사은행사장(부산본점 지하1층, 광복점 9층, 동래점 7층,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 별도로 응모를 받는다.3월 8일에 추첨(부산본점 8명, 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 각 4명)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고객은 동반 1인과 동행도 가능하다.
선발된 응원단은 4월 6일 오후 6시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이대호 홈개막전 응원전에 초대된다. 응원단 일본 여행일정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해 세계문화유산인 청수사, 나라 사슴공원, 산넨자카 상점거리, 오사카성 관광 등 교토,오사카 지역 관광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박영환 영업총괄팀장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구도 부산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이대호 선수가 좋은 성적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지역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이 부산 출신이면서 부산 야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대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이대호 일본 홈 개막전 응원’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자이언츠를 거쳐 올해부터 오사카 연고구단인 오릭스 버팔로스 선수로 활동하게 되는 이대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24일부터 3월 4일까지 10일간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행사참여(하루 1인 1매)가 가능하다.
총 40명으로 구성될 이번 응원단은 각 점 사은행사장(부산본점 지하1층, 광복점 9층, 동래점 7층,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 별도로 응모를 받는다.3월 8일에 추첨(부산본점 8명, 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 각 4명)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고객은 동반 1인과 동행도 가능하다.
선발된 응원단은 4월 6일 오후 6시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이대호 홈개막전 응원전에 초대된다. 응원단 일본 여행일정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해 세계문화유산인 청수사, 나라 사슴공원, 산넨자카 상점거리, 오사카성 관광 등 교토,오사카 지역 관광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박영환 영업총괄팀장은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구도 부산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이대호 선수가 좋은 성적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