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년 만에 피어난 꽃 입력2012.02.21 17:09 수정2012.02.22 03: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베리아 영구동토에서 발견된 3만년 전 열매에서 흰 꽃이 피었다. 블룸버그는 21일 러시아 연구진이 영구동토층 지하 약 38에서 발견한 열매를 이용해 꽃을 피우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3만2000년 된 다람쥐 굴 안에서 냉동 상태로 보존된 열매를 찾았다. 연구진은 떼어낸 열매 조직을 실험실에서 인공배양해 발아에 성공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애플, 지배적 지위 남용"…佛 2300억 과징금 부과 프랑스 경쟁당국이 31일 애플이 자사 앱스토어에서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2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프랑스 당국은 이날 애플에 1억5000만유로(약 2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 2 佛 극우 르펜, 징역 4년…대선출마 막히나 프랑스 극우 정당 지도자이자 차기 대선 유력 주자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의원(사진)이 유럽연합(EU) 기금 유용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됐다. 2027년 대선 이전 항소... 3 "길거리 담배 연기에 혐오감"…'벌금 4만원' 칼 빼든 도시 상하이가 주요 관광지에서 금연 정책을 강화했다.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랜드마크 8곳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단속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중국 CCTV와 상관뉴스, 환구망 등에 따르면 상하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