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년 만에 피어난 꽃 입력2012.02.21 17:09 수정2012.02.22 03: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베리아 영구동토에서 발견된 3만년 전 열매에서 흰 꽃이 피었다. 블룸버그는 21일 러시아 연구진이 영구동토층 지하 약 38에서 발견한 열매를 이용해 꽃을 피우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3만2000년 된 다람쥐 굴 안에서 냉동 상태로 보존된 열매를 찾았다. 연구진은 떼어낸 열매 조직을 실험실에서 인공배양해 발아에 성공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 '바이든 임명' 대사 대거 소환…직업 외교관 교체 이례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외국 대사로 임명된 직업 외교관들을 대거 소환하고 있다.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미국 외교관 노조인 ... 2 캐나다식 '임꺽정'…산타 복장한 채 대형마트 털어 '나눔' 빨간 옷을 입고 새하얀 수염을 단 '산타'들이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대형마트를 털었다. 늦은 밤 수천달러(수백만원)어치 식료품을 훔쳐 달아난 것이다.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 3 춤추듯 혼잡한 마이크 봉에…"쏘리" 브리핑 멈춘 마크롱 [영상]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언론사 마이크의 자리다툼에 발언을 끊고 '상황 정리'를 요청한 장면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마크롱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