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작년 영업익 84억원…35%↑(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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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제조업체인 (주)에스비엠(대표이사 최종관)은 20일 지난해 매출액 260억8300만원, 영업이익 84억43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4.0%, 3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인력과 기술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그에 따른 신흥지역과 소외지역에 대한 영업력 강화와 'SB-9'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군 다변화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대륙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신흥 지역인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대륙의 경우 전년대비 200% 이상 상승해 2010년 유럽 금융위기 이후 신흥 대륙으로의 수출 다변화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2년에도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영업인력과 기술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그에 따른 신흥지역과 소외지역에 대한 영업력 강화와 'SB-9'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군 다변화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대륙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신흥 지역인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대륙의 경우 전년대비 200% 이상 상승해 2010년 유럽 금융위기 이후 신흥 대륙으로의 수출 다변화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2년에도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