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업체인 이노셀의 주가가 20일 장중 하한가로 추락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노셀은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14.65% 급락한 116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날까지 매매일 기준으로 5일째 하락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이노셀에 대해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라고 경고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