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계란범벅 “주방 청소 언제 다해요 엉엉”
[이정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계란범벅이 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17일 성유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리랑 주방에서 무슨일이. 주방 청소 언제 다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계란을 뒤집어 쓴 채 범벅이 되어 웅크려 앉아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 뒤에는 그가 깨뜨린 것으로 보이는 깨진 계란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란 냄새 나겠다”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성유리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계란범벅이 된 이 사진은 그가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한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찍힌 사진으로 보인다. 드라마에서 그는 뒤바뀐 운명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고준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성유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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