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뱅 돌아온다" 와이지엔터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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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사흘째 강세다. 소속 가수인 '빅뱅'의 컴백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대비 2200원(3.81%) 뛴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 후 처음으로 6만원을 돌파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빅뱅의 인기는 실적으로 확인 가능할 것"이라며 "오는 3월 2~4일 국내 콘서트 'Big Show'에 4만5000명의 관객이 몰리면서 40억원의 매출액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일본에서 미니앨범과 함께 판매될 5가지 유형의 상품 총판매금액도 30억~4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릴 10차례 콘서트 티켓 판매금액은 140억~2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대비 2200원(3.81%) 뛴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 후 처음으로 6만원을 돌파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빅뱅의 인기는 실적으로 확인 가능할 것"이라며 "오는 3월 2~4일 국내 콘서트 'Big Show'에 4만5000명의 관객이 몰리면서 40억원의 매출액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일본에서 미니앨범과 함께 판매될 5가지 유형의 상품 총판매금액도 30억~4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릴 10차례 콘서트 티켓 판매금액은 140억~2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