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급등 출발…2030선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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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020선을 회복하며 강세로 장을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11포인트(1.41%) 뛴 2025.56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오는 20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이 결론 날 것이란 기대와 양호한 미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1% 넘게 뛰면서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20위권 내 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11포인트(1.41%) 뛴 2025.56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오는 20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이 결론 날 것이란 기대와 양호한 미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1% 넘게 뛰면서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20위권 내 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