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삼성 클라우드 본격화 수혜-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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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6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조진호 연구원은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9%와 280% 증가한 462억원과 1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 2분기 갤럭시S3 모바일오피스 과점 공급으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유효할 것이며, 계단식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삼성의 클라우드서비스 본격화로 인프라웨어가 수혜를 볼 것이란 판단이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삼성 갤럭시S3 클라우드서비스 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 클라우드서비스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 스마트폰 모바일오피스 채용률은 지난해 25%, 올해 43%, 내년 53%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조진호 연구원은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9%와 280% 증가한 462억원과 1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 2분기 갤럭시S3 모바일오피스 과점 공급으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유효할 것이며, 계단식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는 삼성의 클라우드서비스 본격화로 인프라웨어가 수혜를 볼 것이란 판단이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삼성 갤럭시S3 클라우드서비스 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 클라우드서비스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 스마트폰 모바일오피스 채용률은 지난해 25%, 올해 43%, 내년 53%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