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종합대상에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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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12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심사위원단이 수익률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 평가한 결과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 등 심사 대상 전 분야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운용 펀드의 성과가 우수한 베스트 운용사는 주식형에서 KB자산운용, 채권형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뽑혔다. 판매 규모와 사후관리 등을 감안한 베스트 판매사(은행·증권)는 신한은행과 한화증권이 차지했다.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 성과를 올린 베스트 펀드에는 동부자산운용의 ‘동부 파워초이스1 A’(주식형), 교보악사자산운용의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2 Af’(채권형),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파리바봉쥬르미국(H) A1’(해외 펀드)이 각각 선정됐다.
2012 대한민국 펀드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한국경제신문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삼성자산운용은 심사위원단이 수익률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 평가한 결과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 등 심사 대상 전 분야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운용 펀드의 성과가 우수한 베스트 운용사는 주식형에서 KB자산운용, 채권형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뽑혔다. 판매 규모와 사후관리 등을 감안한 베스트 판매사(은행·증권)는 신한은행과 한화증권이 차지했다.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 성과를 올린 베스트 펀드에는 동부자산운용의 ‘동부 파워초이스1 A’(주식형), 교보악사자산운용의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2 Af’(채권형),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파리바봉쥬르미국(H) A1’(해외 펀드)이 각각 선정됐다.
2012 대한민국 펀드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한국경제신문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