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하이텍, 작년 매출 1031억…창사이래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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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바하이텍(대표 송한준)은 15일 국제회계기준(K-IFRS) 개별기준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31억원과 4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4%와 45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액은 회사 설립 이후 최대치다. 스마트폰과 하드디스크 사업 분야에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로바하이텍은 "최근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멀티터치 관련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스마트폰 무접점 충전코일세트 양산준비에 돌입하는 등 올해 역시 안정적인 매출 구조는 물론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특히 매출액은 회사 설립 이후 최대치다. 스마트폰과 하드디스크 사업 분야에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로바하이텍은 "최근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멀티터치 관련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스마트폰 무접점 충전코일세트 양산준비에 돌입하는 등 올해 역시 안정적인 매출 구조는 물론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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