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사업부 분사 검토중" 입력2012.02.15 11:30 수정2012.02.15 1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15일 액정표시장치(LCD) 사업부 분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LCD 사업부 분할에 대해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퇴직금 털어 2억 베팅…'1400억 주식부자' 대박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7개월의 ‘전투개미’가... 2 "3주 전엔 괜찮다더니"…에코프로비엠 개미 분노한 이유 코스닥 상장사인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돌연 코스피 이전 상장을 철회했다. 경영실적이 부진하다는 이유에서다. 3주 전 실적 발표회 당시엔 이전 상장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한 회사가 말을 바꾸자 주... 3 불닭만 먹는 게 아니었네…중국인들 열광한 'K라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K라면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세계 최대 라면 소비국의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대(對)중국 월간 수출액은 올해 1월 기준 처음 2000만달러(약 290억원)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