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홈모바일 글로벌 강자로 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최근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접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홈모바일’(와이파이가 탑재된 월 패드)을 주축으로 홈네트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디오도어폰,홈오토메이션,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안전 관련 제품과 방송장비,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너스콜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맥스는 현재 홈모바일을 주축으로 병원 입원실이나 수술실에서 주로 사용되는 지능형 의료 시스템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맥스는 해외에서의 입지가 더 탄탄하다. 현재 수출과 내수의 비율은 5 대 5 정도다. 이 회사는 1973년부터 영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수출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시장에 일찍 눈을 뜬 셈”이라며 “지금은 세계 어느 골목에서도 코맥스 제품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