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 대출·카드·주식 8가지 기능 '통합자산관리'
옥토는 우리투자증권이 2007년 3월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산관리 브랜드다. 담보대출, 체크카드, 통합조회, 주식거래, 은행 입출금 등 8가지 기능을 갖췄다는 점에서 기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차이가 있다.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인 셈이다.

옥토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설계한 자산관리형 상품과 서비스라는 게 특징이다. 옥토CMA는 자산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주거래 계좌다. 급여이체, 입출금 서비스, 이체수수료 면제, 자동납부 서비스, 대출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옥토랩(Wrap)은 자산 배분 모델에 기반해 국내외 주식, 채권, 대안투자 상품, 현금성 자산(MMF, RP)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옥토폴리오는 고객이 재무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면밀히 반영, 손쉽게 종합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와 상품 전문가들로 이뤄진 투자전략위원회에서 매달 제시하는 투자 성향별 자산 배분안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맞춤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투자 실행 후에는 분기별로 자산운용 보고서를 제공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자산을 재조정할 수도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100세 시대 연구소’를 출범했다. 베이비 부머의 은퇴와 빠른 고령화로 인해 예상되는 자산관리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100세 시대 연구소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자산관리 컨설팅은 물론 건강, 주거, 여가, 가족, 일, 봉사 등 은퇴 후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은퇴생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