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뉴팜은 14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임혜숙 씨의 주식 처분으로 최대주주가 김원정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 씨의 지분율은 2.31%(주식 10만9701주)이다.

회사 측은 "이날 임 씨가 보유한 주식 210만주가 전량 장내 매도 처분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