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하이닉스 반도체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습니다. SK텔레콤은 14일 하이닉스 주식 총 1억 4천610만주에 대한 인수대금 3조 3천747억원을 모두 납입해 하이닉스 총 발행주식의 21.05%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주당 평균 인수금액은 2만 3천99원으로 하이닉스 본입찰 참여일 대비 평균 7.4%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졌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하이닉스를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고, 양사간 협력과 시너지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40대 얼굴 이식 받은 10대男, 새 얼굴과 첫 대면 생생영상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