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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창업 자금 지원 급증…중진공, 2011년 1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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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지난해 재창업자금 지원 건수는 90건으로 지원 금액은 124억원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재창업자금을 처음 도입했던 2010년의 15억원(15건)에 비해 8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재창업자금은 사업 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된 기업가에게 연간 최대 30억원(운전자금은 5억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4월 도입됐다. 중진공은 올해 재창업자금 지원 규모를 200억원 안팎으로 더 늘릴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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