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글로비스, 강세…해외물류 고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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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이틀째 오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경쟁력 상승으로 해외물류 부문이 고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13일 오후 1시55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2.50%)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완성차 수출물량의 운송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해외물류 부문은 10% 후반대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8341억원과 4391억원으로 전년보다 17.0%와 29.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률은 4.9%를 기록해 0.4%포인트 높아질 것이란 추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후 1시55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2.50%)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완성차 수출물량의 운송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해외물류 부문은 10% 후반대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8341억원과 4391억원으로 전년보다 17.0%와 29.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률은 4.9%를 기록해 0.4%포인트 높아질 것이란 추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