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건축학개론' 엄태웅 "외로워서 멜로만 하는 건 아니지만, 외롭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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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엄태웅(승민), 한가인(서연), 이제훈(20대 승민), 수지(20대 서연) 주연의 영화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나 집을 지어달라는 서연, 두 사람이 함께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엄태웅(승민), 한가인(서연), 이제훈(20대 승민), 수지(20대 서연) 주연의 영화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나 집을 지어달라는 서연, 두 사람이 함께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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