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주방전문몰' 오픈…병행수입으로 백화점 대비 저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파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병행수입 제품이다. 백화점 동일 상품 대비 평균 20~30%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100% 정품이며 인터파크를 통한 A/S 및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 지시 등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몰'은 총 16개의 수입 유명 브랜드 1000여종을 선보인다. 독일 스테인리스의 명가 ‘휘슬러’, ‘WMF’,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 감각적인 디자인의 일본 주방 용품 ‘교세라’, 유럽 도자기 테이블웨어 ‘로얄 알버트’, ‘로얄 덜튼’, 주물냄비로 유명한 ‘스타우브’, ‘르쿠르제’, 쌍둥이칼로 잘 알려진 ‘헨켈’, 영국 모던 주방 용품 ‘조셉조셉’ 등이다. 이달 중 중 2~3개 브랜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인터파크는 '주방전문몰' 오픈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중 1가지를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오늘만 특가’, 구매자 지역별, 연령별, 구입 경로별 베스트 제품을 소개하는 ‘업그레이드 아이템 TOP5’ 등 으로 구성했다.
13일에는 ‘WMF 퍼펙트 플러스 압력솥 3.0ℓ’를 20명 한정으로 추가 27%할인된 21만9000원에, 14일에는 ‘조셉조셉 엘리베이터 캐러셀 칼라키친툴6종+트리세트’를 200명 한정 추가 17%할인된 7만3900원에 선보인다. 히든 쇼핑 쿠폰 발급 등을 통해 실속 있는 가격에 주방 용품 쇼핑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