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작년 판매왕 365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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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 지난해 120대 이상 판매한 106명의 우수 카마스터가 참석했다. 전국 상위 판매순위 10명 에게 수여하는 기아 판매왕 및 지역본부 판매왕(19명) 등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아차 망우지점의 정송주 부장은 지난해 기아 카마스터 중 가장 많은 365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한 달 평균 30대꼴로 판매한 셈. 그 다음은 정성만 부장(울산지점·303대)과 박광주 부장(서울 테헤란로지점· 287대)이 뒤를 이었다.
정 부장은 2005년부터 7년째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2010년에는 423대 를 팔아 개인 연간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대수 2827대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올해에도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키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 던 것은 처음 인연을 맺은 뒤로 변함없이 찾아 주는 고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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