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 같은 기분
제시카 코르다가 12일 미국 LPGA투어 시즌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우승컵을 앞에 두고 펄쩍 뛰는 익살스러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연장전에서 유소연과 서희경 등 5명을 꺾고 우승한 코르다는 체코 출신 테니스 선수로 1988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페트르의 딸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