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리스 "韓·美 문화 차이로 발생한 일, 배우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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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크리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밝히며, 향후 거취에 대해 "케이팝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한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해외 활동과 한국 활동 양쪽을 모두 지원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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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준비한 기자회견 보도자료 전문
저는 크리스 고라이트입니다. 저는 음악을 사랑하고 그래서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은 제게 제 2의 고향과 같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저는 한국에서 계속 음악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생활에 얽힌 불미스러운 루머들이 제 발목을 잡고 있고 그래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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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길 바랍니다. 음악인 크리스로서 한국에서 다시 활동하고 싶습니다. 제가 몰랐던 한국적 정서 등에 대해서는 배워가겠고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게 응원해주길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문제를 만들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음악인 크리스로서의 매력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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