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월2일~2월8일) 731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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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대도시 지난주 창업 731곳…서울 458개
지난주(2월2~8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31곳으로 지지난주(1월26일~2월1일)보다 97곳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58개였으며 이어 부산(85) 인천(49개) 대구(46개) 광주(34개) 대전(32개) 울산(27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39개) 유통(150개) 정보통신(73개) 건설(67개) 무역(32개) 전기전자(27개) 관광운송(23개) 기계(23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솔브레인멤시스(대표 정지완)는 자본금 10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유니폴리(대표 이원재)는 자본금 15억80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58개였으며 이어 부산(85) 인천(49개) 대구(46개) 광주(34개) 대전(32개) 울산(27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39개) 유통(150개) 정보통신(73개) 건설(67개) 무역(32개) 전기전자(27개) 관광운송(23개) 기계(23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솔브레인멤시스(대표 정지완)는 자본금 10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유니폴리(대표 이원재)는 자본금 15억80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