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텍은 10일 3자배정 유증으로 최대주주가 김경애씨에서 엄학순씨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엄 씨는 9억9900만원 규모의 유증에 참여해 아큐텍 지분 17.79%(84만3880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