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니아' 은지원, 유재석에게 강추한 것은?
최근 연예계 게임 최강자로 등극한 은지원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수시로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은지원이 이동 중 차량에서는 물론 대기실에서도 수시로 게임을 즐기게 된 사연을 털어 놓은 것.

이는 한 노트북 제품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직접 체험한 뒤, 사용 후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매력을 더욱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가수 은지원을 시작으로 개그맨, 프로게이머, CEO,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에게 노트북 체험 기회를 제공한 후, 생생한 사용 후기를 LG XNOTE 소셜스팟에 게재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체험 기회를 갖게 된 은지원은 연예계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로 소문난 게임 마니아다. 최근 1박 2일 멤버들과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하며 게임의 제왕으로 새롭게 떠오르기도 한 그는 이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9.9초의 빠른 부팅속도와 내로우베젤 기술을 적용해 꽉 찬 스크린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평소 바쁜 스케줄로 주로 이동 시에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빠르고 가벼운 노트북에 대한 니즈가 강했는데 이 노트북은 어디든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고사양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은지원은 평소 자신 못지 않게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유재석에게도 이 노트북을 추천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려 5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 차 안에서나 대기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이동이 많은 연예인에게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연예계 얼리어답터로 소문난 가수 케이윌과 시스타에게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