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3.25%)으로 동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연속 동결이다. 최근 경기가 하락하고 있지만 물가가 아직 불안해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