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은 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8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1.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0억5400만원으로 5.3%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42억1200만원으로 32.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케이엠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2%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