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분식회계설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오후 2시18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날보다 15원(1.82%) 내린 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한때 2.18%까지 상승했지만 분식회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가 나오자 약세로 방향을 바꿨다.

거래소는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에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9일 정오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