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MY BUSINESS는 프랜차이즈 사업운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B2C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MY BUSINESS ‘B2C(Business to Customer) 지원사업’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자금운영, 영업, 마케팅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의 첫 번째 파트너로는 크라제버거가 선정됐습니다. 크라제버거는 국내에 고급 수제버거를 처음 도입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입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크라제버거 가맹점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최대 3천만원의 넉넉한 한도를 부여한 MY BUSINESS 신용카드와 사업자금대출 상품을 제공합니다. 또 MY BUSINESS 포털(www.my-business.co.kr) 초기화면에 크라제버거를 노출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현대카드 회원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크라제버거의 다양한 이벤트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크라제버거에서 현대카드로 이용하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에 따른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면제해 주고, 현대카드 회원이 이용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사업장의 매출 개선을 도와줍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사업운영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B2C 지원사업’을 시작했다”며,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과 제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효민 나쁜손... 뒤에 누군가가 있는 줄 ‘깜놀’ ㆍ`여자 허경영`, 최면으로 모든 게 가능한 뉴욕대 출신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