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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하이닉스, 나흘 만에 반등…2Q 업황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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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닉스가 나흘 만에 반등세다.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50원(1.77%) 상승한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반도체 경기의 회복이 전망된다며 주가하락시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하이닉스 주가약세는 시장 조정, 과도한 기대감에 대한 반작용, 1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불안감 등 기술적이고, 심리적인 요인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D램 생산능력은 정체되고, 공급증가는 40%에 그칠 전망"이라며 "유통재고가 해소되는 시점이 업황 저점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황 개선 시점에 대해 그는 "2분기 말이 유력하나 수요개선 속도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다"며 "낸드도 2분기에 수요확대에 힘입어 가격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적은 1분기 영업적자 축소, 2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공정전환을 통한 원가절감을 고려해 볼 때 올해 1분기에는 영업적자가 축소되고, 2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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