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금속은 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3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1.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6억2600만원으로 27.5%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6억5400만원으로 64.6%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영신금속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0원의 결산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7%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