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만에 반등…PR 매수세 유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수급주체들 간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0.56%) 오른 261.80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조건 합의 지연 여파로 소폭 하락 마감했지만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키운 모습이다.
외국인이 42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18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갈팡질팡하고 있는 개인은 440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183억원, 비차익거래는 213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396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180계약 늘어난 10만8431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45포인트(0.56%) 오른 261.80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조건 합의 지연 여파로 소폭 하락 마감했지만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키운 모습이다.
외국인이 42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18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갈팡질팡하고 있는 개인은 440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183억원, 비차익거래는 213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396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180계약 늘어난 10만8431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