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대표에 변재상 전무 내정
미래에셋증권은 6일 변재상 리테일사업부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이사 내정자는 동부증권,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을 거쳐 2000년 입사이후 채권본부장, 홍보담당 겸 HR본부장,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조웅기 대표이사(홀세일, IB부문, 트레이딩)와 변재상 대표이사(리테일, 경영서비스)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사임한 김신 대표이사는 현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