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는 인터넷에 공표됩니다. 서울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원산지 위반정보에 대한 인터넷 공표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서울시내 원산지 위반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표사항은 위반업소 영업의 종류, 영업소의 명칭과 주소, 위반 농수축산물 명칭, 처분내용 등입니다. 서울시는 “원산지 위반업소 공표와 함께 원산지 표시가 우수한 업소도 식품안정정보사이트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올바른 관리유도를 통해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쿠바 최고령 할머니, 127번째 생신잔치 눈길 ㆍ머리 둘 야누스 고양이, 동시에 "야옹~" ㆍ220kg을 감량한 미국女…현재 77kg ㆍ브아걸 “누가 누굴 레슨해?” 강현수 측에 명예훼손 강경대응.. ㆍ곽현아, 박은지 옹호글 "진정한 시스루룩 보여주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