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화證 이동현, 1위 굳히기…수익률 2.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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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3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수익률을 2.13%포인트 높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수익률은 14.27%를 기록해 2위를 달리고 있는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과 9%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
이 과장은 전날 매수했던 이루온이 하루만에 반등하자 장 초반 전량 매도했다. 이에 따라 82만원 이상의 수익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이 과장은 메타바이오메드로 더 높은 수익을 꾀하기도 했다. 다만 매수가 체결되지 않아 이 종목 주문은 취소했다.
이종현 LIG투자증권 대구지점 대리와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도 수익률을 각각 1.37%포인트, 1.25%포인트씩 높였다.
이 대리는 장 초반 동아팜텍을 손절매해 106만원의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이날 신규매수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평가금액이 54만원대로 불어나면서 수익률 개선에 도움이 됐다.
박 과장은 보유 중인 신흥기계(2.60%)와 SBS(1.67%)의 평가이익이 각각 170만원, 83만원으로 증가한 덕을 봤다.
반면 대회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부진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대리는 주력 종목인 유원컴텍을 비롯 GS글로벌, 현대건설 등이 하락한 탓에 수익률이 0.91%포인트 떨어졌다.
이광섭 대신증권 오산지점 차장은 솔라시아의 평가손실액이 480만원대로 늘었고,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JCE로 380만원 이상의 손실을 입어 누적 수익률이 뒷걸음질쳤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수익률을 2.13%포인트 높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수익률은 14.27%를 기록해 2위를 달리고 있는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과 9%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
이 과장은 전날 매수했던 이루온이 하루만에 반등하자 장 초반 전량 매도했다. 이에 따라 82만원 이상의 수익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이 과장은 메타바이오메드로 더 높은 수익을 꾀하기도 했다. 다만 매수가 체결되지 않아 이 종목 주문은 취소했다.
이종현 LIG투자증권 대구지점 대리와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도 수익률을 각각 1.37%포인트, 1.25%포인트씩 높였다.
이 대리는 장 초반 동아팜텍을 손절매해 106만원의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이날 신규매수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평가금액이 54만원대로 불어나면서 수익률 개선에 도움이 됐다.
박 과장은 보유 중인 신흥기계(2.60%)와 SBS(1.67%)의 평가이익이 각각 170만원, 83만원으로 증가한 덕을 봤다.
반면 대회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부진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대리는 주력 종목인 유원컴텍을 비롯 GS글로벌, 현대건설 등이 하락한 탓에 수익률이 0.91%포인트 떨어졌다.
이광섭 대신증권 오산지점 차장은 솔라시아의 평가손실액이 480만원대로 늘었고,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JCE로 380만원 이상의 손실을 입어 누적 수익률이 뒷걸음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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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