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투자클럽, 개미 주식멘토로 입소문 타고 상승세
전문가의 지식과 개미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네이버카페 JW투자클럽이 한경닷컴 주최의 [2012년 상반기 브랜드 어워즈] 주식투자 부문을 수상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것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일반적인 증권전문가들은 개인휴대폰 번호로 주식 리딩하는 것을 기피한다. 개인투자자들로부터 손해에 따른 문책성 연락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널리스트 김주원씨는 업무용 휴대폰으로 문자 리딩을 실시한다. 그만큼 자신감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다.

김씨는 폭락장에서 단타로 53% 수익을 냈던 방법을 공개했다. 계좌도 함께 전체 공개다.

이와 같은 수익률이 가능한 것은 폭락장이기 때문이다. 하한가에 매수하여 상한가에 팔면 최대 30% 수익이 나와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폭락하는 장은 하루에 53%, 그 이상의 수익도 넘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주식 전문가들의 개미군단 지원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JW투자클럽은 작전주로 1년 3600% 근접 수익으로 증권가에 문을 두드리며 카페를 알린 바 있다. 주식투자의 진실을 말해주는 1분봉 차트, 직접 리딩한 내역, 직접 문자 보낸 시간 등의 자료를 모두 공개하며 수익률과 주식공부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김주원 JW투자클럽 대표는 개미투자자들에게 “주식 수익률만 보지 말고 진짜 리딩 내역을 같이 보고 1분봉 차트와 리딩내역 시간을 비교해보라”고 조언한다. 또한 “리딩을 받을 때 꼭 본인 발신번호를 남기는지 체크하라. 자신의 추천주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개인번호가 알려지는 것도 두렵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문자 리딩 외에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miss7114/)를 전체공개로 무료 운영하며 개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의 큰 가닥을 잡아주고 있다. JW투자클럽 측은 650원 솔고바이오 주를 무료 추천하고 댓글로 A/S하여 투자한 회원들이 한달 만에 100%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주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표적인 테마주 종목으로 대선주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큰 수익을 소탐대실 하지 않도록 실시간 리딩을 하고 있다. 말로만 수익률을 말하지 않고 실시간 리딩했던 문자 내역을 전체 공지로 모두에게 공개 하며 문자 내용과 올려 놓은 차트를 같이 비교해 보면 투자 실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