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0%씩 챙기는 주식사이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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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을 잃고 시름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심리를 이용한 고도의 상술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지만 이에 대해 쓴 소리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좌절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전문가가 드물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이런 현실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가의 존재는 귀할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 한국밸류21의 이득호 대표는 ‘차트스트 마손의 승부투자클럽’이라는 주식정보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변동성 장세에 대처하지 못하고 손실을 떠안은 개인투자자에게 실시간 리딩을 통해 주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밸류21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의 추천에 따라 주식을 매매한 투자자들은 수익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실력까지 끌어올리는 이중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무작정 테마주를 쫓거나 단기급등을 노리는 등의 마구잡이식 종목추천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정적 수익을 올리는 기반이라는 이 대표의 설명이 덧붙었다.
이 대표는 “주식투자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트분석은 물론이고 국내외 시장흐름과 수급상황, 환율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을 치밀하게 분석한 뒤에 개별종목과 연관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대표는 철저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한국밸류21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회계사는 철두철미한 분석력과 일에 대한 추진력은 이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으뜸일 것이라며 완벽한 매매를 추구하는 그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힘없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노력 역시 이 같은 성격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의외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투자자는 본인이 주식투자 실력에 대해 착각을 하게 되며 자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이 시기가 가장 위험하다. 투자금을 늘려놓은 상태에서 폭락장이라도 오는 날에는 미처 대응할 사이도 없이 큰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반대로 이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식전문가의 역할이라며 전문가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 주식을 대하는 마인드를 갖춰놓아야 주식을 잘 할 수 있다는 것. 이에 한국밸류21에서는 매달 사전교육을 통해 이 같은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가 운영하는 차티스트 마손의 승부투자클럽(http://www.kv21.co.kr)은 중장기투자에 최적화된 ‘불굴의 대장정’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불굴의 대장정은 대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미리 매집한 뒤, 잔파도에 연연하지 않고 홀딩하여 최소 100% 이상의 큰 수익을 추구하는 승부투자클럽만의 독특한 투자시스템이다.
실제로 2009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비츠로테크, EG,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모나리자, 바이오스페이스, 모헨즈, 젬백스, 삼성출판사, 이노셀 등의 종목을 통해 100% 이상의 수익을 회원들에게 안긴 바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장 흐름에 맞추어 단기성 종목으로 일별추천주가 제공되며 직장인을 위해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소액 개인투자자로 시작해 수많은 좌절과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그이기에 개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는 꿈은 원대하게 갖되 눈앞의 욕심을 버리고 매일 1%씩이라도 쌓아가는 복리의 마법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차티스트 마손의 승부투자클럽(http://www.kv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