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中 샨다게임즈와 '트리니티2' 현지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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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은 2일 중국의 샨다게임즈와 '트리니티2'의 현지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2는 '스튜디오 혼'이 개발한 횡스크롤 3D 액션 게임으로 한게임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은 샨다게임즈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게임포털(www.sdo.com)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샨다게임즈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70여 종과 플래쉬 게임 4만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샨다게임즈와의 계약은 성장성이 높은 중국 게임시장에서 양사가 윈-윈하는 최적의 결합이 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한게임은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게임은 북미, 남미, 유럽 등의 현지 유력 파트너들과 업무 제휴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게임 판권 확보해 현재 21개 게임의 해외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트리니티2는 '스튜디오 혼'이 개발한 횡스크롤 3D 액션 게임으로 한게임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은 샨다게임즈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게임포털(www.sdo.com)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샨다게임즈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70여 종과 플래쉬 게임 4만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샨다게임즈와의 계약은 성장성이 높은 중국 게임시장에서 양사가 윈-윈하는 최적의 결합이 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한게임은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게임은 북미, 남미, 유럽 등의 현지 유력 파트너들과 업무 제휴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게임 판권 확보해 현재 21개 게임의 해외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