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센터 "카페베네 로고송은 표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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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술과 법센터는 지난 1일 카페베네 로고송이 곽태훈 씨의 '러브 이즈 커피(Love is coffee)'를 표절했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로고송인 '꿈의 카페베네'의 아홉 마디가 러브 이즈 커피와 같은 곡으로 착각할 정도로 유사하다는 것이 서울대 법센터 측의 주장이다.
곽 씨는 지난해 1월 카페베네 로고송의 작곡가 신라라 씨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재판과정에서 표절 여부에 대한 감정을 위해 전문센터에 의뢰했다.
곽 씨와 신 씨는 오는 8일 2차 변론을 앞두고 있다.
카페베네 측은 "서울대 법센터의 감정 결과는 판결 사항이나 증거자료가 아닌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며 "현재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곽태훈 씨는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OST '러빈 아이스크림(Lovin ice cream)'과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의 타이틀곡 '사랑에 미쳐본다'를 작곡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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