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부산은행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기준으로 작성한 지난해 개별 당기순이익이 4090억2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8626억원으로 3.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460억4200만원으로 1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