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日 하네다공항에 안내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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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일본 지사인 하나투어재팬을 통해 하네다공항에 안내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 등 편의를 제공하고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내데스크는 하네다공항 2층 국제선 입국장에 있으며 도착 항공편의 스케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도쿄 지도와 관광책자 및 2000엔 상당의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새벽 3~4시에 도착하는 항공편 이용 고객에게는 음료 및 MK 택시 콜 서비스를, ANA항공 이용 고객에게는 항공좌석 배정과 MK 택시 비용 지원 및 패션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일본의 새로운 허브공항으로 주목받는 하네다공항은 나리타공항에 비해 도쿄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교 시내까지 전철로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나리타공항보다 이동시간과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인천과 김포에서 출발하는 하네다행 항공기도 일주일에 30여편이 운항되고 있어 개별여행객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하나투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 등 편의를 제공하고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내데스크는 하네다공항 2층 국제선 입국장에 있으며 도착 항공편의 스케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도쿄 지도와 관광책자 및 2000엔 상당의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새벽 3~4시에 도착하는 항공편 이용 고객에게는 음료 및 MK 택시 콜 서비스를, ANA항공 이용 고객에게는 항공좌석 배정과 MK 택시 비용 지원 및 패션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일본의 새로운 허브공항으로 주목받는 하네다공항은 나리타공항에 비해 도쿄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교 시내까지 전철로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나리타공항보다 이동시간과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인천과 김포에서 출발하는 하네다행 항공기도 일주일에 30여편이 운항되고 있어 개별여행객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하나투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