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움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테라움은 가격제한폭(14.87%)까지 떨어진 624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연속 급락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테라움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