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의 플로리다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자녀들과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부인과 키스하고 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에게 당한 패배를 이날 설욕하며 대세론을 굳혔다.

/탬파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