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뽀로로 넷북(NC110-Proro)`을 출시합니다. 뽀로로 넷북은 제품 전면을 뽀로로 캐릭터로 디자인했으며 애니메이션 114편과 게임, 색칠놀이 등 다양한 어린이 전용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10.1인치의 크기와 1.17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신세대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유아용 컨텐츠와 편리한 휴대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뽀로로 넷북은 2월 6일 국내에 출시하며 출고가는 50만9천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시 뽀로로 미니 스티커북과 뽀로로 인형, 지니키즈 온라인 3개월 이용권, 유선마우스 등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