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은 오는 9일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세계 주요국의 경기 및 한국의 수출/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 성장둔화로 국내외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수출과 관련해 환율에 민감한 울산을 포함한 경상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와 콜센터 (02-3774-0555)에서 문의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